나를 위한 건강한 식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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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어릴적 부터 요리하는걸 좋아했다. 요리책이나 방송에서 레시피가 나오면 항상 따라해보고 싶어했고,
거기서 재미를 느꼈다. 그 덕분인지 으른이 된 지금도 소소하게 장봐와서 집에서 음식 만들어 먹는게 힐링이다.
하지만!
회사다니며 집밥 해먹기란 쉽지 않았고, 누워서 버튼만 누르면 밥 다해서 가져다주는 배달음식이 있기에 점점 요리하는 횟수도 줄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날들만 늘어갔다. 힐링은 못하고 몸에 독소만 쌓았던 것이다. 그러면서 몸은 망가지고 건강이 너무 안좋아졌다는걸 스스로 느끼게 되었다.
퇴사 결정에 이 이유도 한몫 한것같다.
그래서 퇴사 후 시간이 많은 지끔! 내 건강을 위해 조금 더 부지런히 요리해 보려고 이 카테고리를 시작했다.
이 카테고리의 주제는 블로그와 책, 엄마 레시피를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따라해보는 과정을 그리는데 의미를 둔다.
참고한 책과 블로그 관련 내용도 써가면서,
장 봐온 식재료와 그걸 활용해서 만든 요리들을 위주로 글을 올리고 싶다.
재밌겠다..히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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